"진영논리 뒤로 하고 여야 합심해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021년 11월5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홍준표 후보와 포옹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021년 11월5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홍준표 후보와 포옹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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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우석 인턴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두고 "밤새 가슴 졸인 명승부 대선이었다"며 "국민들은 5년만에 정권교체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비호감 대선이니 뭐니 하면서 온갖 네거티브가 난무한 대선이었지만 국민들은 5년만에 정권교체를 선택했다"며 "이제 진영논리는 뒤로 하고 여야가 합심하여 새로운 세상을 열어야 할 때"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를 보내기도 했다. 그는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당직자 여러분, 윤석열 당선자, 당지도부, 의원님들, 당협위원장님들 모두모두 수고하셨다"고 했다.


이어 "이제 모두 힘 모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십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9일 치러진 제20대 대선에서 윤 당선인은 전국 개표율 100% 기준 48.56%(16,394,815표)를 득표해 대통령에 당선됐다. 47.83%(16,147,738표)를 득표한 2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는 0.73%포인트 격차다. 득표수로는 24만7천여 표로 역대 대선 최소 득표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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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은 10일 당선 확정 뒤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당선인 신분으로 새 정부를 준비하고 대통령직을 정식으로 맡게되면 헌법정신을 존중하고 의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면서 국민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강우석 인턴기자 beedolll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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