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하루 앞둔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위기극복, 국민통합 특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위기극복, 국민통합 특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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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주 4.5일제 근무를 언급하며 노동 조건 개선을 약속했다.


공식 선거활동 마지막날인 8일, 이 후보는 서울 여의도 유세에서 "우리도 칼퇴근하고 살아보자"며 "주 4.5일제를 향해 한번 가보자"라고 밝혔다. "인간 노동력의 생산성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데, 노동시간을 줄여야 다른 사람도 먹고살고 삶의 질도 좋아지지 않겠냐"는 입장도 전했다.

특히 '포괄임금제'에 대한 문제점도 언급했다. 이 후보는 "포괄임금제를 해서 남의 노동력을 공짜로 빼앗으면 안 된다"며 "포괄임금제도를 줄이고 여유롭게 가족들과 함께 레저도 즐기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경제 공약으로 내건 '주가지수 5000 포인트' 공약도 재차 강조했다. 이 후보는 "우리 주식시장을 투명화해야 한다"며 "금감원의 감시인력이 20∼30명밖에 없는데, 500명 정도로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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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주가조작을 근절해야 한다"며 "소액주주, 개미 투자자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지 않느냐"며 "이런 불공정성을 확실히 뜯어고쳐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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