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문화재 복원용 한지의 품질기준 연구 ?본문편' 발간

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재 보수·복원 한지 품질기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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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재연구원이 지난 5년간 추진한 '문화재 복원용 전통 한지의 품질기준 연구'의 결실을 집약했다. 전통 한지 제작의 원천기술을 규명하고 문화재 보존처리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보고서 '문화재 복원용 한지의 품질기준 연구 ?본문편'을 8일 발간했다. 전통 한지의 제작기술(기초조사·원료 및 제작공정·물성 평가·재질 안정성 연구 등)을 과학적으로 규명한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한 문화재 보수·복원용 한지의 품질기준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국립문화재연구원 관계자는 "문화재 복원 현장에서 한지 사용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고 문화재의 원형을 회복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문화재수리표준시방서와 한국산업표준(KS)의 개정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했다. 보고서 원문은 문화재청 누리집과 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유산연구지식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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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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