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Star'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 육성·지원한다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KB금융이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8일 KB금융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과 스타트업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Star'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Star 프로그램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이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협업 프로그램'과 KB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KB스타터스'의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Star 프로그램에 선정되면 KB금융 계열사와의 협업, 내·외부 전문가 경영컨설팅,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채용 지원 등이 제공된다. 향후 강남에 위치한 스타트업 전용 공간에 입주할 수 있고, 창업진흥원에서 최대 3억원 이내 자금도 지원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은 창업 후 3년~7년 사이의 도약기에 있는 금융분야(핀테크, 인슈어테크, 프롭테크 등) 스타트업으로 창업진흥원과 KB금융이 공동으로 심사하며, 총 15개사를 선발한다. 참가하고 싶은 스타트업은 오는 28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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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금융은 현재까지 선정된 156개의 'KB스타터스' 대상으로 1062억원 규모의 그룹 차원 투자가 이뤄졌다. 계열사와의 협력·상생을 통한 222건의 업무제휴로 혁신적 금융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대표적인 예가 딥브레인AI와 공동으로 개발한 'AI은행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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