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한 정보화 환경에 맞게 안정성·속도 개선

국어원, 점자 번역 프로그램 '점사랑 3.0'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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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자유소프트와 함께 점자 번역 프로그램 '점사랑 3.0'을 개발했다고 7일 전했다. 묵자(비시각장애인이 사용하는 일반 활자) 문서를 점자로 변환하는 점역 프로그램이다. 2011년 선보인 '점사랑 2.0'의 안정성과 속도를 변화한 정보화 환경에 맞게 개선했다. 파일 관리, 문서 편집, 점자 파일 인쇄 등의 기능도 갖춰 편리한 점역 작업을 돕는다. 국어원 관계자는 "한국점자규정(2020)과 통일영어점자규정(2013)을 적용하는 한편 hwp·docx 등의 문서를 불러올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경우 수의 점역 문서를 포괄해 점역의 완성도가 현저히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은 국어원 점자 종합정보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누리집 등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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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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