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에게 대한민국 맡길 순 없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경기도 안산시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경기도 안산시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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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우석 인턴기자] 김대중(DJ) 정부 출신 인사들을 비롯한 전직 장차관급 인사, 원로 교수, 경제전문가 등 14명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DJ 정부 청와대 춘추관장을 역임한 박인복 전 청와대 비서관 등은 7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정과 상식을 갖춘 윤 후보만이 갈등과 분열의 시대를 마무리하고 총체적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들은 "민주당 정권의 핵심 정책인 대북정책, 소득주도성장 등 경제 정책, 탈원전 정책, 방역 정책, 부동산 정책 등이 실패로 귀결됐음에도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다"며 "국민이 보기에도 낯부끄러운 자화자찬을 일삼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겨냥해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국민의 고혈을 근거 없이 사용하고 함께 일한 동료의 죽음 앞에 가슴 아파할 줄 모르고 거짓말을 일삼는 전과 4범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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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지지 선언에는 이근경 전 청와대 경제비서관, 한승희 전 산업비서관, 국찬표 서강대 경영학부 명예교수, 김호식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의 원로 인사들이 참여했다.


강우석 인턴기자 beedolll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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