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7000만원 전달
센터 쉼터 퇴소 여성 자립 지원 등에 사용"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S-OIL) 최고경영자(CEO).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S-OIL)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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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에쓰오일(S-OIL)은 7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가정폭력 피해 이주 여성을 돕기 위한 후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음날인 제37회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후원에 나선 것이다.


센터는 2001년 설립돼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 여성을 위한 상담·교육·심리치료 활동 등을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가정폭력 피해 이주 여성과 자녀가 머무는 보호시설(쉼터)을 운영한다. 에쓰오일이 전한 후원금은 쉼터를 퇴소하는 이주 여성이 자립할 수 있도록 생필품을 지원하고 이주 여성의 법률 상담과 사회 복귀를 돕는 이주여성 출신 통·번역 전문 상담 활동가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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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2013년부터 민간 기업 최초로 후원을 시작해 10년 동안 총 5억2000만원을 기부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주 여성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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