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4900원~2만3900원으로 글로벌 피자 브랜드 대비 20% 저렴
빠른 조리 가능한 ‘스마트 피자 키친’ 도입
10일 테스트 매장으로 대치점 오픈

“피자가격 거품 뺀다”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피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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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버거 프랜차이즈 '노브랜드 버거'를 운영하는 신세계푸드는 피자 전문점 '노브랜드 피자'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인건비, 식재료, 배달수수료 등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외식 가격 부담이 가중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국내 토종 피자 브랜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브랜드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신세계푸드는 가성비 있는 피자를 선보이는 것이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낮추고, 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낸다는 전략이다. 앞서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close 증권정보 031440 KOSPI 현재가 51,000 전일대비 5,700 등락률 -10.05% 거래량 21,368 전일가 56,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밸류파트너스 "이마트·신세계푸드 합병, 대주주만 이득" '5배 리셀價' 황치즈·버터떡 사전예약도 '품절대란' [Why&Next]개정 상법 후폭풍…이마트, 신세계푸드 편입 '제동' 가 2019년 ‘가성비’ 콘셉트로 선보인 노브랜드 버거는 합리적인 가격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어 업계 최단기간인 출시 2년 반 만에 170호점을 오픈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노브랜드 피자의 가격은 1만4900원~2만3900원으로 글로벌 피자 브랜드의 유사 메뉴와 비교해 약 20%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노브랜드 피자의 대표 메뉴 ‘센세이션 슈프림’의 가격은 1만7900원으로 글로벌 피자 브랜드의 유사 메뉴인 콤비네이션 피자의 평균가격 2만3000원보다 약 20% 저렴하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피자에 업계 최단시간인 8분 내에 피자가 완성되는 ‘스마트 피자 키친’ 시스템도 개발해 도입했다. 빠른 조리가 가능하도록 개발한 피자 도우볼과 신규 도입 장비로 구현한 ‘스마트 피자 키친’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의 주문 후 대기시간을 줄였고, 점주도 같은 시간 동안 더 많은 피자를 만들어 판매할 수 있도록 해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였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노브랜드 피자 테스트 매장으로 대치점을 열고 소상공인을 위한 양질의 프랜차이즈 개발 테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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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소비자에게는 피자 가격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소상공인은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양질의 프랜차이즈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노브랜드 피자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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