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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8년간 묶여있던 '35층 규제' 제한을 풀겠다는 내용이 담긴 '2040 도시계획'을 발표하면서 건설시장에 훈풍이 불고있다. 서울 내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들이 모여있는 압구정동, 여의도 등에 재건축 사업이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에서다. 이에 재건축 사업 수주 경험이 많은 대형 건설사들 위주로 건설주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년 국토교통부가 발표하는 건설사들의 시공능력평가 순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1위는 삼성물산 삼성물산 close 증권정보 028260 KOSPI 현재가 407,500 전일대비 34,500 등락률 -7.81% 거래량 343,468 전일가 442,000 2026.05.15 12:07 기준 관련기사 7000 넘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폭등…코스피 8000 시대 열렸다 “韓, SMR 선도하려면 초기 표준화 작업 참여해야”[K-INVESTORS]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 2위는 현대건설 현대건설 close 증권정보 000720 KOSPI 현재가 157,900 전일대비 11,400 등락률 -6.73% 거래량 779,846 전일가 169,300 2026.05.15 12:07 기준 관련기사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리는 방법? 스탁론 투자자들은 답을 알고 있다 래미안·디에이치 떼고 '압구정' 단다…부촌 1번지 이름값 전쟁[부동산AtoZ] '원가율' 쥐어짠 대형 건설사…엇갈린 1Q 실적[부동산AtoZ] , 3위는 GS건설 GS건설 close 증권정보 006360 KOSPI 현재가 32,350 전일대비 2,500 등락률 -7.17% 거래량 1,214,714 전일가 34,850 2026.05.15 12:07 기준 관련기사 변동성 속 기회 찾는 투자자들...4배 주식자금으로 담아둬야 할 종목은 원전 모멘텀으로 급등한 이 업종…하반기엔 괜찮을까 [주末머니]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리는 방법? 스탁론 투자자들은 답을 알고 있다 이 꼽힌다. 이어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대우건설 close 증권정보 047040 KOSPI 현재가 28,900 전일대비 3,700 등락률 -11.35% 거래량 10,459,050 전일가 32,600 2026.05.15 12:07 기준 관련기사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신용미수대환도 OK 투자금이 충분해야 기회도 살린다...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디엘이앤씨, IPARK현대산업개발 IPARK현대산업개발 close 증권정보 294870 KOSPI 현재가 23,100 전일대비 350 등락률 -1.49% 거래량 169,404 전일가 23,450 2026.05.15 12:07 기준 관련기사 원전 모멘텀으로 급등한 이 업종…하반기엔 괜찮을까 [주末머니] [특징주]종전 기대감에 건설주 급등...대우건설 17%↑ '파크로쉬 서울원'에 AI 헬스케어 탑재…복합개발 디벨로퍼 전환 가속 , SK에코플랜트 등이 10위권 내 자리잡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도시정비사업 최대 수혜 건설사로 GS건설을 꼽았다. GS건설에 대해 하나금융투자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제시했다.


서현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GS건설은 자이라는 높은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2015년부터 빠르게 분양물량을 증가시켜오고 있다"며 "정비사업 규제 완화에 따른 시장 개선 시 공격적인 주택 확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GS건설은 2021년 기준 도시 정비 시장 점유율 9%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하나금융투자는 대우건설도 주택 대장주로 꼽았다. 오랜기간 주택 개발사업에 집중해온 건설사로, 최근 5년간 경쟁력을 지닌 도시개발사업과 더불어 서울·수도권 정비사업 확대로 높은 주택 사업 경쟁력을 지속해왔다. 2019년 2만1000세대, 2020년 3만3000세대, 2021년 2만8000세대를 분양했고, 올해는 3만 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다. 양호한 분양 실적을 기반으로 주택 매출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대우건설에 대해서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600원을 제시했다.


여기다 대선 후보들 역시 공급확대를 주요 공약으로 삼고 있다는 점도 건설주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양당 후보 모두 주택공급 부족에 따른 신규 착공 확대 및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규제완화를 공통적으로 제시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임기 5년내 250만호(수도권 130만호·공공 50만호),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임기 5년내 311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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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대선결과와 무관하게 결국 투입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건자재 및 재건축 비중이 높은 대형 건설주 위주로 추천한다"며 "그동안 성장성이 인위적으로 눌려왔던 건설주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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