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마을 화재, 강풍에 대모산까지 번져
[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4일 오후 5시14분경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입구 점포에서 발생한 화재가 대모산까지 번졌다.
소방당국과 강남구청은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화재를 진압 중이다.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없지만 점포와 주택 등 5채가 화재로 인해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5시20분경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하지만 대모산까지 불이 번지자 오후 6시17분경 대응 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 2단계가 발령되면 인근 소방서 인력까지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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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은 이날 오후 6시41분경 대모산 입산객과 주민들에게 대피 문자를 발송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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