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개 은행 자산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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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일본 정부는 3일 러시아 4개 은행의 자산을 추가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유럽연합(EU)이 이들 은행을 포함한 7개 은행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결제망에서 배제하기로 한 것과 발맞춘 결정이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은 러시아 제2의 은행인 VTB방크, 방크 오트크리티예, 소브콤방크, 노비콤방크 등 4개 은행의 자산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들 4개 은행은 모두 러시아 정부와 긴밀한 관계에 있다.


일본은 앞서 중앙은행인 러시아연방중앙은행(방크로시야), 국책은행인 대외경제은행(VEB), 방위산업 지원 특수은행인 프롬스비야지방크(PSB) 등 3개 은행을 자산 동결 대상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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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재무상은 "주요 7개국(G7) 여러 나라와 함께 제대로 (제재를)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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