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키예프 진군에 전투태세 갖추는 우크라군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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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사흘째인 26일(현지시간) 키예프 내외부에서 총공격을 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중심가에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이 벌어졌고 시내 곳곳에서 격렬한 시가전 소리가 들렸다.

우크라이나는 키예프 시내로 진입하는 길목에서 러시아군의 도심 진입을 차단하고 있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키예프 중심 마이단 광장에서 약 400m 떨어진 곳에서도 치열하게 시가전이 벌어지고 있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러시아군이 소규모 그룹을 키예프에 잠입시켜 교전을 시도하고 있으나 우리 군이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친러 반군 대치 전선에서 반격 준비하는 우크라이나군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친러 반군 대치 전선에서 반격 준비하는 우크라이나군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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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은 키예프 외에도 북동쪽 국경도시 하리코프와 수미, 흑해와 가까운 남부 헤르손 등 주요 도시에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보건부는 이날 러시아의 침공 이후 어린이 3명을 포함해 최소 198명이 죽고 1115명이 부상했다고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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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전쟁 발발 뒤 이틀간 우크라이나 10만명이 피란했다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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