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러시아 푸틴 대통령 직접 제재…외무·국방장관 등 포함
로켓 공격을 받아 벽면이 너덜너덜한 잔해물 더미로 변한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아파트 건물 앞에서 25일(현지시간) 이곳에 살던 한 여성이 절규하고 있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서방의 직접 제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이 직접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
미국 재무부는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 대해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도 제재 대상에 포함됐다.
미국이 타국 정상을 제재 대상에 올린 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를 미국이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AD
앞서 서방은 푸틴 대통령 등에 대한 직접 제재 방침을 잇따라 밝혔다. 유럽연합(EU)은 푸틴 대통령과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유럽에 보유한 자산을 동결하기로 합의했고, 캐나다와 영국도 제재 방침을 발표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