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작년 매출 5조4100억…지주 출범 후 최대 실적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코오롱 코오롱 close 증권정보 002020 KOSPI 현재가 64,700 전일대비 5,600 등락률 -7.97% 거래량 110,093 전일가 70,3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39년 수입차 명가 코오롱, 인증 중고차로 영역 확장 코오롱그룹, ‘Axcellence 2026’으로 전방위적 탁월함 추구 [특징주]코오롱모빌리티그룹, 상장폐지 앞두고 23% 급락 이 2010년 지주사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코오롱은 25일 IFRS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5조410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6%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2.4% 늘어난 3322억원, 당기순이익도 1707억원으로 2.4% 신장됐다.
코오롱글로벌 건설 부문의 주택·건축사업 확대와 유통 부문에서 차량 판매 증가 등 영향으로 매출이 크게 늘었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설 부문과 함께 자동차, 상사부문 등에서 호실적을 기록했고, 지분법 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산업자재, 화학 부문의 이익증가와 패션부문의 이익률 개선으로 실적이 증가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은 지난해 슈퍼섬유인 아라미드와 자동차 타이어의 핵심소재인 타이어코드의 증설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를 결정, 패션부문도 브랜드 포트폴리오 개선과 신규 브랜드 론칭을 통해 성장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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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관계자는 "실적 성장으로 다져진 투자체력을 바탕으로 풍력발전과 모듈형 건축, 저에너지 분리막 수처리 기술 개발 등 친환경 미래 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나가며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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