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스마트팜 '퍼밋'에 후속 투자 결정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투자한 스마트팜 솔루션 기업 ‘퍼밋’에 후속 투자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진은 천안 스마트농업지원센터에 퍼밋이 설치한 엽채류 수경재배 시스템 전경.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close 증권정보 000080 KOSPI 현재가 16,960 전일대비 330 등락률 -1.91% 거래량 273,511 전일가 17,29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돌하르방·유채꽃… 제주 담은 참이슬 한정판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 "신사업 육성·글로벌 성과 내겠다 " 하이트진로, 백년가게와 상생협력 MOU 체결 가 스마트팜 솔루션 기업 ‘퍼밋’에 투자를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투자한 퍼밋에 후속 투자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2020년 스타트업 투자를 시작한 이후 기존 투자처에 후속 투자를 단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4월 퍼밋의 주요 핵심 역량에 주목해 지분 투자를 했으며, 스마트팜 시장과 퍼밋의 빠른 성장에 힘을 실어주고자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총 4개 투자사가 공동으로 후속 투자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퍼밋은 약 130개 선도 농가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10년간 탄탄한 데이터를 축적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능형 패키지 온실, 업소용 신형재배기 등 스마트팜 산업의 성장을 이끌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상용화해 매년 100% 이상 매출 신장을 이루고 있다. 올해는 농협경제지주와 협력해 초보 농업인들을 위한 맞춤 스마트팜을 제공하는 등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허재균 하이트진로 상무는 “퍼밋을 시작으로 기존에 투자한 스타트업들과의 후속 투자 및 협업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의 패러다임에 맞춰 올해에도 다양한 분야에 스타트업의 발굴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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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하이트진로는 주류 업계 최초로 스타트업 컴퍼니빌더 ‘더벤처스’와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서초동 본사 사옥에 공유 오피스 ‘뉴블록’을 개설해 다양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일조하고자 지금까지 총 14개 유망한 스타트업에 지분 투자를 진행하고 관련 업계내 네트워크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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