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DB손해보험, 실손 보험 불확실성 개선 수혜 전망"
하나금융투자 보고서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2일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close 증권정보 005830 KOSPI 현재가 164,500 전일대비 8,500 등락률 -4.91% 거래량 282,780 전일가 173,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DB손보, 가정의 달 '프로미 가족약속 백일장' 캠페인 '행동주의' 얼라인에 반격 나선 에이플러스에셋, 장기전 가나 실손보험금 부지급건수 1년 새 22% 급증…"5세대, 비급여 쇼핑 차단이 핵심" 에 대해 실손 보험 관련 불확실성 개선으로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4분기 회사의 별도 손익은 1309억원으로 1년 전 대비 117.5% 성장하며 시장 예상 수준을 웃돌았다. 올해 연간 손익은 전년 대비 54.6% 개선된 7764억원을 기록했다. 투자 영업이익은 6.3% 상승하는 데 그쳤지만, C/R(유동비율)이 같은기간 2.4%포인트 하락하면서 호실적을 끌어냈다. 보장성 신계약이 전분기 대비 4.7%포인트 증가했음에도 이연한도 증가 등에 따라 장기 E/R은 18.9%를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끌어냈다.
투자를 위해서 주목해야 할 부문은 4세대 실손 상품으로의 전환 수요다. 4세대 실손은 보험료 할인과 할증을 골자로 하는 동시에 보장 변경 주기가 짧아 수익성 관리에 유리한 구조다. 올해 들어 전환 수요는 크게 상승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또 강화된 실손 보험금 지급기준도 주목해볼 만 하다. 코로나19에도 업계 실손 L/R 상승의 원인인 도수 치료 등에 따른 실손 보험금 지급 기준 강화는 이르면 올해 4월부터 적용될 예정인데 보험료 인상은 갱신 주기에 따라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즉각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이홍재 연구원은 “회사는 위험 P 내 실손 보험 비중이 약 35%에 이른다”며 “1~2세대 상품 비중은 84%로 해당 제도들이 가시화되면 계기가 클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주가는 1월 주가가 코스피 지수 대비 18.9%포인트 초과 상승한 부담으로 2월 들어서는 다소 약세다. 주가 매력도를 보면 중장기적으로 매우 매력적이다. 높은 금리 수준과 규제 불확실성 완화 등을 고려하면 회사를 비롯한 2위권 회사에 수혜가 큰 구간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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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재 연구원은 “코로나19에 따른 단기적인 실적 둔화 우려가 있지만, 이 이슈가 영향을 주는 부분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배당 성향은 수년째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지난해 배당 성향도 전년 대비 0.8%포인트 소폭 상승해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신뢰도도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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