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핵심 산업기술 유출 막는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남경찰이 산업기술 유출을 막고자 특별단속에 나선다.
경남경찰청은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해 산업기술 유출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내 모든 산업기술 유출 사건을 대상으로 기간은 올 10월 31일까지다. 경남경찰은 지난해 특별단속으로 해외 산업기술 유출 2건을 포함한 총 10건, 17명의 산업기술 유출 사범을 검거한 바 있다.
사례를 보면 경남 한 조선소가 개발한 군함 관련 기술자료를 빼돌려 외국 조선소에 사용한 해당 업체 사업본부 부장이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혔다.
또 한 기업의 부품 제작도면을 취득한 뒤 해외 고객사에 누설한 해당 업체의 관리 이사도 같은 혐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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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은 국내 핵심 산업 기술인력의 국외 유출을 방지하고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국부유출을 방지하고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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