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한미 원자력고위급위원회(HLBC) 산하 핵안보 실무그룹 제5차 회의가 18일 화상으로 개최됐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박영효 외교부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과 아트 앳킨스 미 핵안보청 부청장보 공동 주재하에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국제 핵안보 체제 강화를 위한 리더십을 지속 발휘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핵안보 정상회의 시 고농축우라늄 최소화를 위해 한국 정부가 공약했던 활동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음을 평가하고 향후에도 관련 노력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핵안보 분야의 유일한 법적 구속력 있는 협약인 개정 핵물질방호협약의 첫 평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주요 의제별 양국 입장도 공유했다.

양국은 차기 회의를 내년 상반기 중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며, 협력 과제별 실무진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오늘 논의된 사항들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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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C는 양국의 평화적 원자력 협력 논의를 위한 최고위급 채널로 ▲사용후핵연료 관리 ▲원전연료의 안정적 공급 ▲원전수출 증진 및 수출통제 ▲핵안보산하 4개 실무그룹으로 구성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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