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사망자도 증가세 … 재택치료자 24만명 넘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5만7177명 '사상 최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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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6일 연속 5만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 속에 매주 확진자 수가 2배씩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7177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46만242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수는 전일(5만4619명)보다 2558명 늘어 사상 최대치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1주일 간격으로 확진자 수가 2배로 늘어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수는 1주일 전인 지난 8일(3만6717명)의 약 1.6배, 2주 전인 1일(1만8338명)의 약 3.2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위중증 환자 수도 늘어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위증증 환자는 314명으로 전일(306명)보다 8명 늘며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도 전날(21명)보다 3배 늘어난 61명으로 집계됐다. 누적사망자는 7163명, 누적 치명률은 0.49%다.

무증상·경증 확진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24만5940명으로 전날(23만2086명)보다 1만3854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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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1만7236명, 서울 1만2402명, 인천 4904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3만4542명(60.6%)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부산 3080명, 경남 2765명, 대구 2362명, 충남 2218명, 경북 1755명, 광주 1599명, 전북 1579명, 대전 1575명, 충북 1322명, 전남 1299명, 강원 1174명, 울산 776명, 제주 551명, 세종 415명 등 총 2만2470명(39.4%)이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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