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등록한 李·尹…"새 희망 만들 것"VS"정의로운 대한민국 재건"
대리인 통해 등록 후 각각 페이스북 통해 소감 남겨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3일 3·9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각각 소감을 내놨다. 이 후보는 "국민의 삶, 대한민국의 미래, 온전히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했고, 윤 후보는 "무너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살리고,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공정의 가치를 회복하여,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반드시 재건하겠다"고 얘기했다.
이 후보는 이날 대리인을 통해 대선후보 등록을 마친 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안팎의 위기를 이겨내고 반드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내겠다"며 "위기극복의 길, 국민통합의 길, 경제성장의 길, 민생회복의 길, 개혁완성의 길, 평화번영의 길로 담대하게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승리에 대한 확신으로 국민 속에서 국민과 함께 한 발 한 발 내딛겠다"며 "그 길에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윤 후보 또한 대리인을 통해 대선후보 등록을 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 한 번 무한 책임을 절감한다"며 "책임 있는 변화는 저의 초심이자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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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어느 지역에서도 맘껏 꿈을 키울 수 있는 사회,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는 나라를 꼭 만들라는 말씀을 실천으로 보답하겠다"며 "국민을 편 가르는 분열과 이념을 넘어 통합과 상식으로, 법 앞에는 누구나 평등하다는 원칙으로, 기득권을 넘어 혁신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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