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오마이뉴스, 2월2주차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尹-李 격차, 2.5%P…한 주 만에 다시 오차범위 내 접전
당선 가능성은 尹 48.8% > 李 42.6%…6.2%P로 오차범위 밖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한 주 만에 다시 오차범위 내 접전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윤석열 41.6% > 이재명 39.1% > 안철수 7.7% > 심상정 2.8%[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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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040명을 대상으로 2월2주차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해 발표한 결과, 윤 후보의 지지도는 지난 주(2월1주차)조사 때보다 1.8%포인트 하락한 41.6%, 이 후보는 1.0%포인트 상승한 39.1%인 것으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지난 주 5.3%포인트에서 2.8%포인트 감소한 2.5%포인트로, 다시 오차범위(±1.8%포인트) 내 접전을 보였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0.2%포인트 상승한 7.7%,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0.3%포인트 오른 2.8%였다. 기타 후보는 1.7%, 없음은 5.2%, 모름·무응답은 1.9%였다.

연령대별로 윤 후보는 20대(41.2%), 30대(38.7%), 60대(50.7%), 70세 이상(60.5%)에서 우세했고, 이 후보는 40대(56.7%), 50대(47.9%)에서 지지율이 높게 나왔다.


지역별로는 서울(47.3%), 대전·세종·충청(44.4%), 강원(43.5%), 부산·울산·경남(46.5%), 대구·경북(56.7%)에서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앞섰다. 반면 이 후보는 인천·경기(42.7%), 광주·전라(61.8%), 제주(46.0%)에서 우세했다.

윤석열 41.6% > 이재명 39.1% > 안철수 7.7% > 심상정 2.8%[리얼미터] 원본보기 아이콘


차기 대선 당선가능성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지난 주 조사 때보다 0.2%포인트 하락한 48.8%, 이 후보는 1.8%포인트 상승한 42.6%를 기록해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6.2%포인트로 나타났다.


이어 안 후보가 1.9%포인트 하락한 2.3%, 심 후보가 0.2%포인트 상승한 0.7%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 후보는 0.8%, 없음·잘모름은 4.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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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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