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산은캐피탈의 신임 대표이사에 김건열 부사장이 선임됐다. 산은캐피탈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김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오는 1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김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1989년 산업은행에 입행, 국제금융부, 싱가포르 지점, 기업금융실 등을 거쳐 여수신기획부장, 비서실장, 기획조정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주요 보직을 맡으며 업무능력을 인정 받았다.
아울러 김 대표는 지난 2016년9월 이후로 부행장으로 재임할 당시에는 3년간 산은의 컨트롤 타워격인 정책기획부문장직을 수행했고, 2019년9월부턴 은행 전반을 관장하는 경영관리부문장도 겸했다. 이듬해 2월 산은캐피탈 부사장으로 부임해서는 업무전반을 총괄하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사상 최고의 경영실적을 내는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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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캐피탈 관계자는 "김 대표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늘 깨어있는 조직문화와 함께 직원 간 소통을 중요시하며, 온화한 성품으로 조직을 화합으로 이끌면서도 업무적으론 뛰어난 집중력과 추진력을 발휘하는 외유내강형 타입"이라고 전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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