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스마트·자립 농정' 5대 핵심 사업‥ 8370억 투입
농정 분야 69개 단위 사업에 2307억 원 지원 등
스마트 농업 기반 확충, 농산물 시세 예측 시스템 구축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도가 스마트 농정과 자립 농정을 위한 5대 핵심 전략을 발표하고 올해 328개 단위 사업에 8370억 원을 투입한다.
도는 우선 '맞춤형 농업농촌 구조개선·활력증진'을 위한 69개 단위사업에 2307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후계 농업인(383명) 영농정착과 농업인 경영체 8만 757호에 농업인 수당을 가구별 연 70만 원 지원하는 등 농·어업인 경영안정을 돕는다.
또한 농촌 중심지 활성화(5년 간 150억 원)와 농촌신활력플러스(4년 간 70억 원) 맞춤형 지원으로 관광 인프라와 융·복합산업 활성화, 농산물 시세예측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축산업 체질개선 등 혁신성장과 경영선진화' 기반 마련을 위한 54개 단위사업에는 504억 원을 투입한다.
탄소 중립 확충과 부존자원 활용(12개 사업, 100억 원), 가축분뇨 효율적 처리 및 체계적 악취 저감 관리(9개 사업, 99억 원) 등 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을 꾀한다.
'농산물 수급 및 유통 활성화' 75개 단위사업에는 1686억 원을 지원해 농산물 수급안정(216억 원)과 산지유통 기반(92억 원)을 확충하고, 농·식품 제조가공 인프라(29억 원)와 농산물 안전성을 강화한다.
이어 시설원예 인프라 확충(168억 원)과 고랭지 농업을 위한 토양 복원을 패키지(3개 사업, 29억 원)로 지원하고 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106억 원)로 언택트 소비 지원망도 확충한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 70개 단위사업에는 3372억 원을 투입해 광역단위 친환경 산지조직(16개 법인 참여)과 연계한 임산부 꾸러미(2694명) 지원 등 지역 내 건강한 먹거리 공급 기반을 넓힌다.
고품질 쌀 적정생산 및 잡곡산업 육성, 공익 직불(7만호·1339억 원) 등을 지원해 영농기 안정적 인력수급(18만 명)을 할 예정이다. 이밖에 동물복지 분야 60개 단위사업에도 500억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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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진 농정국장은 "지속 가능한 강원농업의 기반 마련과 농업농촌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책 사업이 적기에 추진해 농업인의 경영안정 및 강원 농축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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