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사령부 조직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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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육군미사일사령부가 ‘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로 확대 개편된다. 탄도·순항미사일인 현무 시리즈 등 최신예 미사일을 배치되면서 전략·작전 임무가 강화됐기 때문이다.


10일 국방부는 육군미사일사령부령(안)을 입법예고하고 개편되는 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 사령관의 계급을 소장에서 중장으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령부 본부의 참모부와 직할부대도 확대·보강키로 했다.

2014년 창설된 육군 미사일사령부는 탄도·순항미사일인 현무 시리즈 등 군이 보유한 최신 미사일들을 운용하는 사령부급 부대다. 개편되는 미사일전략사령부는 북한의 미사일 기술 진보 등 변화한 안보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전시에는 전략적·작전적 표적을 정밀타격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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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국방부는 군 전략사령부의 전신으로서 미사일사령부 개편을 추진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전략사령부는 탄도미사일뿐 아니라 F-35A 스텔스전투기, 3000t급 잠수함 등 각 군의 대북 전략자산을 통합 운용하는 부대다. 하지만 군은 기존 군 조직과 중첩되고 군사력 건설과 작전 측면에서 효율성도 떨어진다는 판단에서 백지화했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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