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공중보건간호사 도입…의료불균형 해소할 것"
이재명 대선 후보, 67번째 소확행 공약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9일 공중보건간호사를 도입해 의료불균형을 해소하고, 공공의료를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66번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들은 공중보건의사로 병역을 대체하면서, 의료취약지역의 의료기관, 보건소 등에서 공공의료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우고 있다"면서도 "현재 전국의 공공의료기관과 보건소 상당수가 심각한 간호사 부족에 시달리고 있지만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대체복무제도는 없다"고 공약 발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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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국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2만5000명이 일반 사병 복무 대신 면허를 취득하고 관련 기관에 복무함으로서 전문성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간 의료불균형 해소, 의료취약지의 공공의료의 질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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