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풍력발전이 경북 영양군 석보면 저소득층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지원 사업에 나섰다.

영양풍력발전이 경북 영양군 석보면 저소득층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지원 사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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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친환경 발전소가 이웃 마을의 주거 환경 개선에도 뛰어들었다. ‘바람’의 마을에서 발전 사업을 하는 ‘영양풍력발전’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한다.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저소득 주민 중 주거환경이 취약하고 건강과 경제적 이유로 스스로 문제해결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집에 실내 화장실이 없어 추운 날에도 집 밖의 한파와 시린 싸움을 겪어야 했던 한 홀몸어르신의 사정이 이 사업에 불씨를 지폈다.


실외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처지와 안전상 위험이 있다는 주민들의 애정어린 제보가 석보면사무소를 움직였다. 현장을 방문한 면사무소 직원은 이런 현실을 전파했고 영양풍력발전은 선뜻 나섰다. 영양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영양풍력발전은 ‘2022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석보면 초등학생 입학선물도 쾌척했다.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마을의 바람을 동력으로 삼아 사업을 하는 기업이 지역사회를 돕는 사랑과 실천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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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한 석보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겨울을 나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줘 고맙다”고 반겼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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