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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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 핵 문제를 논의했다고 현지 언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양국 정상은 전날 밤 통화에서 이란 핵 문제와 최근 시리아 북부에서 진행된 미군의 이슬람국가(IS) 수괴 아부 이브라힘 알하시미 알쿠라이시 제거 작전 등에 관해 의논했다.

이스라엘 총리실에 따르면 이번 통화에서 양국 정상은 중동지역에서 이란의 위협과 이란 핵 프로그램 저지를 위한 조치 등을 상의했다. 이번 통화는 이란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 행동계획) 복원 회담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이뤄졌다.


이스라엘 총리실에 따르면 베네트 총리는 미군의 IS 수괴 제거 작전 성공을 높이 평가하면서 "미군의 용감한 작전 덕에 세상이 더 안전한 곳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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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트 총리는 또 바이든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을 요청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 안에 방문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다만 구체적인 방문 시기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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