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권영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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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국민의힘은 4일 공천신청 마감 결과 서초갑에 이혜훈·정미경·전희경 전 의원, 조은희 전 구청장 등 10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서초갑에서 3선을 지낸 이 전 의원은 이날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서초에는 힘 있는 중진 경제통이 필요하다"면서 "문재인 정권 최악의 실패인 '부동산과 세금'에 특화됐다"고 강조했다. 직전에 서초갑 당협위원장을 지낸 전희경 전 의원도 "민주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의원"이라며 "40대 기수의 열정을 다해 첫날부터 능숙하게 뛰겠다"고 밝혔다.

서초갑에는 김민숙 전 서영대 초빙교수, 김해정 현 동아보건대 애완동물전공 교수, 오병주 전 국무총리실 차관, 이승현 전 삼성전자 사업그기획그룹장, 전옥현 전 국정원 제1차장, 최미영 전 대한약사회장당선인 인수위 제1분과위원장(가나다 순) 등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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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 종로 보선에는 직전 당협위원장인 정문헌 전 의원, 윤지경 미국세무사, 정동희 경제전략 작가, 정병두 전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부위원장, 비공개 신청자 1명을 포함해 총 5명이 공천신청을 했다. 경기 안성은 해당 지역구 3선을 지낸 김학용 전 의원과 이상민 전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2명)이, 충북 청주 상당에는 4선 출신의 정우택 전 의원과 김기윤 변호사, 윤갑근 전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3명)이 각각 지원했다. 국민의힘은 전체 5곳 재보선 지역 가운데 대구 중남구는 무공천 방침에 따라 이번에 공천 신청을 받지 않았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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