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 120억 원 투자‥ 일일 20톤 규모

자료사진 [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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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도는 "정부의 '폐기물 공공 열분해 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폐기물 분야 탄소배출량 감축과 도 내 영농폐기물 문제의 근본적 해결 기반이 마련됐다"고 2일 밝혔다.


폐기물 열분해 시설은 재활용이 어려워 소각·매립 처리하던 폐비닐과 폐플라스틱 잔재물을 열분해 해 난방유나 석유·화학 원료로 재활용하는 곳이다.

횡성군 폐비닐 공공 열분해 시설은 횡성군 매립시설 내 하루 20톤 규모로 들어서며, 3년 간 120억 원(국비 60억 원)을 투입한다.


오는 2024년 열분해 시설을 준공하면 연간 5760톤의 폐비닐을 3456톤의 열분해유로 재활용할 수 있다.

도는 생산한 열분해유를 난방유나 석유·화학 원료로 판매하며 연간 약 17억 원의 수익이 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폐비닐 소각 대비 탄소배출량 7403 tCO2 감축 효과가 있어, 향후 탄소배출권 판매 수익 2억 3000억 원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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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2030년까지 공공 열분해 시설 5개소 이상 설치해 소각하거나 매립 처리하던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을 전량 재활용할 계획이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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