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청년 일자리, 최우선 국정 과제…공정한 기회 제공 약속"
"재벌 총수들 불러 일자리 책임 전가 안 하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열린 '윤석열 공약위키 언박싱 Day'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1.1 [공동취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일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차기 정부의 최우선 국정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사실 제가 청년 세대의 마음을 다 이해하지는 못 한다"면서도 "그래도 이해하려고 계속 노력하겠다"며 청년 일자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청년 문제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일자리 문제 해결"이라며 "일자리가 있어야 안정적인 소득을 얻고 소득이 있어야 풍요로운 삶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예로 들며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기회 제공을 전제로 일자리 정책을 만들겠다"면서 "일부 노조의 일자리 세습 같은 불공정한 제도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가 세금으로 만드는 일자리가 아닌 누구나 도전하고 싶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며 "괜히 재벌 총수들을 불러다가 책임 전가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기업이 일자리를 만드는데 무슨 도움을 줘야 하는지 묻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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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마음껏 창업할 수 있는, 스타트업 천국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실패하더라도 안전한 나라, 그래서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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