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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독일 보건장관의 지역사무소가 백신 반대론자 소행으로 추정되는 습격을 받았다


1일(현지시간) DPA통신에 따르면 카를 라우터바흐 보건장관의 지역구 쾰른에 있는 사무소가 누군가의 공격을 받아 유리창이 파손됐다.

범인은 잡히지 않았으며 자세한 범행 시점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라우터바흐 장관은 백신 접종 반대론자와 방역 조치에 반대하는 일부 시민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다수의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뭉쳐 대유행에 맞서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하고 있는데 이 사람들은 여기에 동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유행의 위험성에 대해 줄곧 경종을 울리며 독일 내 방역을 주도해온 라우터바흐 장관은 이전에도 협박성 이메일을 받거나 낙서 테러를 당하는 등 봉쇄에 불만을 가진 이들의 표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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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에도 쾰른 사무소가 '질병부 장관', '살인자', '사이코패스 라우터바흐' 등 문구의 낙서로 덮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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