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신년사 “민주진보 진영 넘어 진정한 국민통합시대 개막할 것”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2022년 신년사에서 “민주 진보 진영을 넘어 더 큰 협력으로 진정한 국민통합시대를 개막하겠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신년사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와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내일을 만들겠다”며 “토종백신과 치료제로 코로나19 전쟁을 끝내고, 국가의 과감한 ㅜ자를 통해 강력한 경제도약을 이루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본주택과 누구나 집으로 주거걱정을 해소하고, 국가 재정의 적극적 역할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회복을 돕겠다”며 “실용적 대북정책과 창의적 외교해법에 바탕을 둔 한반도 평화 시대를 열겠다. 주권자인 국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더욱 낮은 자세와 간절한 마음으로 국민께 다가서겠다”며 “국민을 아프게 하고 실망시켰던 과오를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대통령 후보, 당대표, 후보 선대위, 그리고 당이 하나로 뭉쳐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만과 독선을 버리고 국민의 고통과 불편을 더는 일에 진력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내년 대선과 관련해서는 “우리 앞에는 수많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 디지털 혁명, 기후위기 심화, 미?중 패권 경쟁 등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도전들”이라며 “이런 난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력과 실천, 실적으로 검증된 유능한 일꾼,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하다. 정치보복이 아니라, 미래를 제시하고 약속을 반드시 지킬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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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 후보와 민주당은 위대한 국민을 모시고 대한민국의 대전환, 대도약을 시작하겠다”며 “내 삶을 변화시킨 대통령, ‘나를 위해’ 일하는 힘 있는 제4기 민주정부를 ‘앞으로’, ‘제대로’ 만들겠다.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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