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소상공인, 재도전 준비여건 지원
취업·재창업 대상에 교육·멘토링 제공

아시아경제DB=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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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내년 1월부터 경영위기 소상공인과 폐업 소상공인 희망리턴패키지를 확대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소상공인들이 폐업에 이르지 않도록 하는 선제적 경영정상화 지원 사업을 신설했다.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경영문제 진단과 피보팅 전략 수립, 개선자금 최대 2000만원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폐업(예정) 소상공인에게는 재도전 준비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속하고 안전한 폐업이 가능하도록 사업정리컨설팅·점포철거지원·법률자문·채무조정을 원스톱 지원한다. 특히 점포철거비는 전용면적(3.3㎡)당 8만원 이내 최대 250만원으로 전년 (200만원)보다 지원 한도가 상향된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조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방역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27일 서울 종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서 소상공인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지급대상은 올해 12월 15일까지 개업한 소상공인과 소기업 가운데, 매출이 감소했거나 감소가 예상되는 사업자로, 업체당 100만 원씩 지원받는다. 지원금 신청은 전용 누리집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서 할 수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조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방역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27일 서울 종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서 소상공인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지급대상은 올해 12월 15일까지 개업한 소상공인과 소기업 가운데, 매출이 감소했거나 감소가 예상되는 사업자로, 업체당 100만 원씩 지원받는다. 지원금 신청은 전용 누리집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서 할 수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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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후 취업을 원하는 소상공인을 위해선 취업기초·기업연계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내년에는 지원대상자를 소상공인의 배우자까지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구직활동 혹은 취업한 폐업 소상공인에게 임금근로자로의 안정적인 재기를 위해 최대 100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재창업 의지와 성공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가 있는 폐업 소상공인에게는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전년보다 2배 상향된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성공적인 재창업을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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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지원사업은 내년 1월 1일부터 각 사업별로 모집기간에 맞춰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자격요건과 지원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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