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여자중학교 역도부 선수들(앞줄)이 29일 개관한 용인마루 역도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 고성여자중학교 역도부 선수들(앞줄)이 29일 개관한 용인마루 역도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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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수습기자] 경남 고성여자중학교 역도부 선수단이 새로 마련된 역도관 ‘용인마루’에서 마음껏 훈련하게 됐다.


고성군종합운동장 역도훈련장까지 가지 않고 고성중 선수와 함께 쓰던 불편도 없어졌다.

29일 첫 문을 연 용인마루는 총사업비 5억8500여만원을 들여 지상 1층 전체면적 235.38㎡ 규모로 지난 10월 25일 준공됐다.


개관식에는 박종훈 경남교육감, 백두현 고성군수와 관계자 등이 참여해 역도부의 새 훈련공간 탄생을 축하했다.

2학년 2명, 3학년 2명의 역도부 선수들은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따는 저력을 보였다. 또 크고 작은 대회에서 올해 금메달 38개를 거머쥐었다.


지난달 전국 중등부 역도대회에서는 인상, 용상 합계에서 1위를 차지하고 한국 신기록을 세우는 등 중등부 국내 최강 자리에 올랐다.


이런 역도부가 새 보금자리에서 내년에 더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박종훈 교육감은 “선수단 개개인의 노력이 빛나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경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로 자라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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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흔귀 교장은 “우리 선수들이 마음 놓고 자신의 기량을 연마하게 됐다”며 “용인마루 역도관이 역도 진흥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수습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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