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역 인근 연면적 2만 1600㎡,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 조성… 27일 개관식

서울시, 마곡산업단지에 '서울창업허브 M+' 개관…IT·BT·GT·NT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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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183개의 대·중견기업들이 밀집돼 있는 서울시 마곡산업단지 내에 ‘서울창업허브 M+’를 27일 개관한다.


‘서울창업허브 M+’는 서울시가 개관하는 4호 허브이자,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창업 허브로 마곡역 인근에 연면적 2만 1600.24㎡, 지하4층~지상8층 규모로 조성됐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2016년 민간 설계 공모, 2018년 8월 착공, 올해 10월말 준공을 및 11월 사용승인을 마친 ‘서울창업허브 M+’ 개관식에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한다.

서울시는 IT(정보통신산업)·BT(바이오산업)·GT(녹색산업)·NT(나노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입주시키고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52개 기업이 1차적으로 입주를 마쳤다. 시는 입주기업 선발 시 마곡산업단지 내 ▲대·중견기업 추천 ▲액셀러레이터·VC 추천 ▲‘마곡 챌린지’ 방식(공개모집) 등 3가지 트랙을 통해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선정기업은 1년 간 입주한다. 독립형 사무공간, 편의시설은 물론 컨설팅, 교육·투자 유치·해외진출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1년 간 기술성, 성장가능성, 사업성과 등을 평가한 후 우수 기업에게 추가 1년 입주 혜택을 제공한다. 시설 이용료는 기업 성장에 저해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최소한만 책정했다.

서울시는 창업지원시설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관리위탁 기관을 통해 매출액 200억 원 이상 등 분야별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달성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내년 나머지 23개사와 공유오피스 60개실을 사용할 입주자를 추가 선발하고 창업기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Acc·VC와 액셀레이터 협회 등 다양한 기관도 협력 파트너사로 입주시킬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서울창업허브 M+’ 개관식에선 ▲서울시와 마곡산업단지 내 대·중소기업 간 ‘업무협약식’ ▲M+ 입주기업과 민간 전문 AC·VC 등이 참석해 IR·컨퍼런스·해커톤 등을 펼치는 ‘2021년 서울창업허브 M+ Connect’ ▲2021년 AI·로봇 해커톤 대회에 선정된 6개팀에 대한 시상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의 창업 생태계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미래 먹거리를 확보를 위해 권역별로 창업지원시설과 청년취업사관학교를 확충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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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서울창업허브 M+’ 은 입주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마곡산업단지 대기업 및 입주기업간의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기업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구축돼 우수한 스타트업이 발굴·육성되고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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