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지원·선물 증정하는 '돈쭐 캠페인'
1차 행사 고객 호응에 내년까지 진행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왼쪽)이 1차 '돈쭐 캠페인'에서 선정된 서울 강남구 소재 ‘THE 374’ 사장님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왼쪽)이 1차 '돈쭐 캠페인'에서 선정된 서울 강남구 소재 ‘THE 374’ 사장님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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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LG유플러스가 남몰래 선행을 베푸는 소상공인을 위해 통신서비스 비용 지원 등 선물을 증정하는 ‘돈쭐 캠페인’을 장기 캠페인으로 확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돈쭐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선행을 이어가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돈쭐이란 돈과 혼쭐이 합쳐진 신조어로, 선행을 베푼 가게의 물건을 팔아주자는 의미로 사용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0월 1차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고객 호응이 이어지면서 단발성 행사가 아닌 장기 캠페인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1차 캠페인에서는 ▲독거노인에 피자 나눔 ▲결식아동 위해 매주 돈까스 무료 나눔 ▲아동복지 센터에 간식 나눔 ▲장애인 고용 및 결식아동에 빵 정기 기부 등 선행을 펼친 9명의 소상공인이 최종 선정됐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선행을 베푼 소상공인을 직접 방문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3일부터 2차 돈쭐 캠페인을 시작한다. 고객 누구나 본인이 경험했거나 목격한 소상공인의 선행 사연을 적어 LG유플러스 공식 SNS나 웹사이트, 블로그 등 채널에 업로드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사연을 접수한 후 실제로 선행을 베풀었는지 여부와 지속성 등을 종합 검증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회사는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결제안심인터넷과 인터넷전화(고급형플러스), 지능형CCTV(매장안심형) 등 매장 관련 통신 상품과 통신비를 3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무선청소기나 공기청정기 등 매장에 유용한 LG전자의 가전제품과 매장 필수품으로 구성된 선물 패키지도 증정한다.


선행 매장을 소개하기 위한 마케팅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케이블TV 사업자인 LG헬로비전과 함께 소상공인의 매장을 소개하는 지역광고를 제작하고 방송을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또한 소상공인 매장을 홍보하는 온라인 구전 마케팅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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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내년에도 소상공인 대상 돈쭐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며 "향후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사장님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한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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