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제17회 부산 미래과학자상’ 수상자 기계공학전공 강동관 학생, 응용화학전공 조현우 학생, 조아인 학생.

사진 왼쪽부터 ‘제17회 부산 미래과학자상’ 수상자 기계공학전공 강동관 학생, 응용화학전공 조현우 학생, 조아인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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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동의대 응용화학전공 조현우 학생, 조아인 학생과 기계공학전공 강동관 학생이 ‘제17회 부산 미래과학자상’에서 대학생 부문 우수상과 상금 50만원을 각각 받았다.


석사 이학 부문에서는 대학원 응용화학 식품공학과 엄수연 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대회는 지난 8일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주최했다.


동의대 화학 환경공학부 응용화학전공 조현우 학생은 유전자를 잘라내고 삽입하는 기술 CRISPR/Cas9를 이용해 악성흑색종의 SIRT7 유전자를 잘라냈다.

잘라낸 유전자를 분석해 멜라닌 합성 신호전달 경로를 밝히는 연구를 진행했고 대학생 이학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같은 전공의 조아인 학생은 항산화 효능이 있는 엉겅퀴에서 추출한 성분 Silymarin의 활성 성분인 Silibinin의 암 전이 억제 효과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대학생 이학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기계 자동차로 로봇 부품공학부 기계공학전공 강동관 학생은 ‘유연 박막과 미소 액적의 증착 현상’을 주제로 다양한 조건으로 액체 특성에 따른 액적의 증착 현상을 관찰했다.


강동관 학생은 관찰 후 각 조건에 따른 증착 과정의 차이점을 밝혀내 대학생 공학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자동차공학 전공 이상민 교수는 “강동관 학생은 자동차 미세 유체 실험실에서 2년여 동안 연구 활동에 같이 참여해 많은 실적을 냈다”고 말했다.


부산과학 기술협의회가 주관하는 부산 미래과학자상은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비대면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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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부산 지역 이공계 대학원생과 대학생, 고등학생의 학술 능력을 키우기 위해 열린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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