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우즈벡 대통령과 네 번째 정상회담…무역협정, 보건·의료협력도 논의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희소금속 공급망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오전 공식환영식, 방명록 서명, 정상회담 등을 이어갔다. 오후에는 협정·양해각서 서명식, 친교오찬, 국빈 만찬을 진행한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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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의 초점은 광물 공급망 협력이다.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한 우즈베키스탄은 구리, 텅스텐, 몰리브덴 등 풍부한 천연 광물 보유국이다. 양국 정상은 첨단산업에 활용되는 고품질 희소금속 공급망 확대와 관련해 교감을 넓혔다.


청와대는 이번 희소금속 협력 모델이 카자흐스탄, 몽골 등 다른 신북방 정책 파트너와의 협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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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지난 1월 화상 정상회담을 통해 협상을 시작했던 상품무역협정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협상은 신북방 정책 협력국과 추진하는 첫 번째 상품무역협정 논의다. 양국 정상은 코로나19 등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포괄적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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