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내 공장서 화재…2명 사망·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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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 여수국가산단 내 석유정제 공장 저장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13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7분께 전남 여수시 주삼동 한 위험물저장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를 시작했고, 한 시간여 만에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80여 명의 소방력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현재 진화는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남아 추가 폭발 등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화재 당시 작업자는 7명이었는데 4명은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3명 중 2명은 사망한 채 발견됐다. 1명은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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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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