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야외 추모식서 총기난사…1명 사망·13명 부상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12일(현지시간) 오후 6시40분께 미국 텍사스주 베이타운의 야외에서 열린 한 추모식 현장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최소 13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한 여성이 2주 전 숨진 아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참석자 50여명이 하늘로 풍선을 날려 보낼 무렵 괴한이 차를 타고 접근해 총을 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부상자의 정확한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행사에 참석한 목사 부부를 비롯해 어린아이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ABC방송 등은 부상자가 사건 직후 헬리콥터 등으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3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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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곤살레스 해리스 카운티 보안관은 "총격 사건이 범죄 단체와 연관됐는지, 용의자가 몇 명인지 등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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