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조선대학교 사회대 1층 캡스톤 디자인실에서 진행된 '대학생 정책참여 프로그램' 사진=조선대학교 제공

지난 9일 조선대학교 사회대 1층 캡스톤 디자인실에서 진행된 '대학생 정책참여 프로그램' 사진=조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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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는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생 정책참여 프로그램' 운영 결과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조선대학교와 협력해 청년의 일자리 발굴, 정책참여 방안 등 청년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조선대학교 학생들은 전문가 상담, 타시도 사례 연구, 담당 공무원과의 면담 등을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인 일자리와 관련해 ▲청년이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 발굴 및 탐방 프로그램 운영(청년 중소기업 탐험대) ▲직업인이 직접 학생들에게 자신의 직업 소개(학생과 직업인간 멘티·멘토제) ▲청년의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한 모의시의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조례 제정 등의 대안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재활용 분리수거 활성화를 위한 일회용 플라스틱컵 보상교환 조례 제정, 음주 운전 예방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실천 캠페인 추진 등의 정책대안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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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격려했으며,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대안은 광주광역시, 광주시의회 등과 협력해 정책화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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