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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선수 금빛 활시위로 '광주 사랑의온도탑' 시작…42억1000만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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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안산 선수 금빛 활시위로 '광주 사랑의온도탑' 시작…42억1000만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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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사랑의열매)가 62일간 ‘희망2022나눔캠페인’ 대장정에 돌입했다.


광주사랑의열매는 1일 안산 도쿄 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선수의 사랑의 온도 올리기 활시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사랑의 온도탑 올리기에 나섰다.

목표액은 42억1000만원이다.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사랑의 행복 온도탑은 100도가 된다.


출범식 행사에는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5개구 구청장 및 부구청장이 참석했으며, 기부기업인 기아자동차㈜광주공장,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 하이트진로㈜와 광주99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SRB미디어그룹, 무등일보 조덕선 회장이 첫 기부 성금전달식에 참여한다.


안산 선수가 희망2022나눔캠페인 첫 나눔리더로 가입했으며 ㈜아로마라이프 이승우 부사장이 광주 126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광주 아너 33호 ㈜아로마라이프 이학재 회장과 39호 이광은 ㈜메르시라이프 대표와 함께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 5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희망메세지 전달, 캠페인 성금 첫 기부 전달, 아너 소사이어티 및 나눔리더 가입, 김장김치 버무르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됐다.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십시일반 작은 정성들이 모여 희망이 가득한 아름다운 축제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광주를 보다 따뜻하고 희망이 가득한 곳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KBS·MBC·KBC 방송사를 통한 성금 기부 ▲광주광역시청·5개 구청 사회복지과를 통한 성금전달 ▲동주민센터 및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성금전달 ▲아너 소사이어티(개인 고액기부클럽) 회원가입 ▲착한가게 및 직장인 정기기부 착한일터 가입 ▲ARS전화기부(한 통화에 3000원) ▲QR코드 및 간편결제 ▲지정기탁 및 물품기탁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광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 온라인 모금을 통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 상담은 광주사랑의열매 사무국 모금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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