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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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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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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신한은행은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머니버스(Moneyverse)’는 은행, 카드, 증권, 보험, 전자금융, 통신 등 여러 회사에 분산돼 있는 개인신용정보를 한 번의 인증으로 최대 50개 회사의 정보를 수집해 금융 정보 통합조회, 자산·재무 분석, 소비·지출 관리, 목표관리, 개인화 상품 추천 등을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이다. 신한은행 모바일 앱인 ‘쏠(SOL)’에서 이용 가능하다.

먼저 돈을 아끼는 방법에는 절세 방법을 알려주는 ▲절세꿀팁, 나의 소비 습관을 분석해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해주는 ▲계좌·카드 소비 분석, 내가 가입한 보험의 보장범위를 알려주는 ▲보장보험분석, 신용 관련 조언을 해주는 ▲신용관리 등의 서비스가 있다.


이렇게 아낀 돈은 내년 여름 여행가기, 내 집 마련하기 등 본인만의 목표를 세워 이에 맞는 예산을 모으는 목표 관리 서비스로 목돈을 만들어간다.


형성된 자산은 돈을 불리는 서비스인 ▲데이터 픽에서 소비패턴과 구매 상품 분석 등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초개인화된 상품이나 또래들이 많이 가입하는 상품들을 추천 받을 수 있고 ▲마이캘린더 기능을 활용해 아파트 청약이나 주요 IPO 일정, 본인의 금융거래 일정 등을 놓치지 않고 관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투자 관련 변동사항을 알려주는 ▲투자지표 알리미 ▲청약컨설팅 ▲아파트 매물 추천 ▲내 모든 연금 ▲전문가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머니버스 출시 기념으로 2022년 1월 27일까지 두 달간 머니버스 오픈기념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서비스를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마이신한 포인트 1000포인트를 제공하고 연결하는 자산 기관수에 따라 1인당 최대 10번까지 추첨기회를 제공해 마이신한포인트, 스타벅스 커피쿠폰, CU 상품권, 올리브영 상품권을 제공한다. 추가로 서비스를 가입하고 자산 기관을 1개 이상 연결한 고객은 곧이어 진행될 한정판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머니버스는 완성형이 아닌 계속 진화중인 현재진행형의 서비스"라며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이 애쓰지 않아도 돈을 아끼고, 모으고, 불리는 정보들을 알아서 챙겨주고 고객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통해 자산을 관리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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