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과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왼쪽).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과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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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을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국제 백신·감염병 분야에서 높은 권위를 가지고 있는 인물로 2015년부터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있다.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백신연구소는 UN개발계획 주도로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로 1994년에 한국이 최초로 유치한 국제기구다. 특히 저개발국가와 개발도상국을 위한 백신 개발·보급 등의 역할을 수행중이다.

미국 국적인 김 사무총장은 일제강점기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한 애국지사 김현구 선생의 손자다. 할아버지의 나라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이번 명예홍보대사 위촉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예홍보대사로서 김 사무총장은 향후 글로벌 마이스 전문매체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실제 한국 생활을 바탕으로 한국의 관광매력과 관광안전성을 홍보하는 등의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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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영배 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국제백신연구소에서 열린 임명식에 참석한 김 사무총장은 “한국은 세계적인 관광 및 마이스 강국이 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갖췄다"면서 "백신과 여러 조치들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종식시켰을 때 세계적으로 부상하고 있는 K-팝·영화 등 한국 문화와 창의성에 힘입어 한국 관광과 마이스 산업이 크게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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