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주 전 대표 임기 만료 후속조치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딜라이브 경영지원부문장인 김덕일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1967년생인 김덕일 신임 딜라이브 대표이사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에쓰오일과 하나로통신(現 SK브로드밴드)을 거쳐 2009년 딜라이브에 입사해 경영관리실장, 최고재무책임자(CFO), 경영지원부문장을 역임했다.
이번 김 신임 대표이사의 선임은 전용주 전 대표의 임기 만료로 인한 후속 조치이다.
김덕일 딜라이브 신임 대표는 “어려운 미디어환경이지만 딜라이브의 펀더멘털을 강화해 고객을 감동시키고 고객에게 늘 사랑받는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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