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에서 ESG 가치 발굴해 공유해요
콘진원 캠페인 '콘텐츠로 그리다'…박정민·엄지원 등 인터뷰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산업에서 ESG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캠페인 '콘텐츠로 그리다'를 벌인다고 22일 전했다. 이미 일상에서 실천되는 사례들을 공유하고 소통해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한다.
콘진원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게재해 예시를 들었다. 배우 박정민과 엄지원, 김재원이 각각 사회적 책임과 환경, 지배구조 개선에 관한 견해를 내놓는 인터뷰다. 박정민은 "영화에서 소외되거나 결핍이 있는 배역을 연기하며 대중이 불필요한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가지지 않길 바랐다"고 말한다. 엄지원은 "방송 제작 현장에서 텀플러를 사용하는 등 쓰레기를 줄이려고 노력한다"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전달하는 콘텐츠를 보며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많이 느낀다"고 밝힌다. 만화가족을 운영하는 김재원은 "지배구조는 시대에 맞게 보완되고 균형점을 찾아가야 한다"고 역설한다. 영상은 업로드 일주일 만에 조회 수 16만1870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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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은 캠페인 확대를 위해 30일까지 대국민 참여 이벤트를 한다.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 '콘텐츠로 그리는 미래'에 대한 생각이나 그림을 게시물로 올리도록 유도한다. 공유되는 의견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연그림의 '콘텐츠 ESG 세상' 그림으로 표현된다. 좋은 의견을 남긴 참가자에겐 아이패드, 갤럭시 워치, 친환경 키트 등도 준다. 조현래 콘진원장은 "콘텐츠 전 분야에 ESG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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