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철통일로문학상 본상에 예니 에르펜베크
특별상은 '영원한 유산' 심윤경
독일 작가 예니 에르펜베크가 이호철통일로문학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호철통일로문학상은 은평구에서 50년 동안 작품 활동을 해온 이호철(1932∼2016) 작가의 문학 활동과 통일 염원 정신을 기리고자 2017년 은평구에서 제정한 상이다. 은평구는 15일 에르펜베크 선정 소식을 전하며 "세계 여러 나라에 소개된 '모든 저녁이 저물 때'에 관습과 율법, 폭력과 전쟁 등 감당하기 어려운 서사에 대한 진지한 관심과 애정이 담겼다"며 "이호철문학상이 추구하는 가치와 맞닿는다"라고 설명했다. 특별상은 '영원한 유산'의 심윤경 작가에게 돌아간다. 왜곡된 식민주의 근대를 깊이 있게 성찰했다고 평가됐다. 시상식은 25일 진관사한문화체험관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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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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