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 백악관에서 열린 반도체 공급망 CEO회의에서 실리콘 웨이퍼를 들어 보이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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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819,000 전일대비 151,000 등락률 -7.66% 거래량 7,485,233 전일가 1,970,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트럼프 "이란과의 협상, 더이상 참지 않을 것…반드시 합의해야"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 정부가 요청한 반도체 공급망 관련 설문자료를 8일(현지시간) 제출했다. 이들 기업은 고객사 정보 등 민감한 내용은 제외한 채 제출 요구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이날 "미 상무부 가이드라인에 맞춰 반도체 공급망 자료를 제출했다"며 "고객 관련 정보는 계약상 공개가 불가능해 상무부와 협의를 거쳐 포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도 "고객사와의 계약 관계를 고려하며 자료를 제출했다"고 확인했다.

앞서 조 바이든 미 행정부는 글로벌 반도체 부족 사태 속에 지난 9월 말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을 대상으로 화상회의를 열고 45일 안에 기업들의 재고량과 주문, 판매 등과 관련한 민감한 정보를 내라고 요구했다. 마감시한은 한국시간으로 9일 오후 2시까지다. 상무부가 공표한 설문조사 항목은 총 26가지 문항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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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상무부는 고객사 이름 등 반도체 기업들이 꺼리는 민감한 내용 대신 자동차용, 휴대전화용, 컴퓨터용 등 산업별로 구분한 자료를 제출하겠다는 해당 기업들의 요청을 수용하기로 일부 지침을 완화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도 공개하기가 어려운 정보를 제외한 채 설문에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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