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과정에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7일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224명 늘어 누적 37만9천935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이후 닷새 연속으로 2천명대를 유지하며 확산세를 이어갔다. /문호남 기자 munonam@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과정에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7일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224명 늘어 누적 37만9천935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이후 닷새 연속으로 2천명대를 유지하며 확산세를 이어갔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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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일주일째를 맞은 7일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62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7개 시도 중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다. 부산은 지난 1일부터 중간 집계치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전날 같은 시간 16개 시도에서 총 190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281명 적다.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줄어들어 확진자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 1255명, 비수도권이 366명이다.


16개 시도별로는 서울 695명, 경기 462명, 인천 98명, 경북 60명, 충남 59명, 경남 42명, 대구 34명, 충북 32명, 강원 30명, 광주 29명, 대전 22명, 전북 21명, 전남 17명, 제주 16명, 울산 4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9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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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에는 오후 9시 집계보다 322명 늘어 최종 2224명으로 마감됐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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