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두 번째 리사이클 제품 ‘에코 안전조끼’ 공개
페트병 리사이클로 ‘에코 안전조끼’ 540개 제작
여수광양항 항만근로자 안전지원 및 자원순환 가치 공유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5일 ESG 가치 실현을 위한 리사이클 제품 2호로 ‘여수광양항 근로자를 위한 에코 안전조끼(이하 조끼)’를 5일 공개했다.
폐페트병 재활용 원사인 리젠(regen)을 사용한 조끼에는 공사의 리사이클 제품임을 알 수 있는 문구와 로고가 표시돼 있다.
또한, 지역 내 중증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인 ‘송광행복타운’과 함께 생산하여 상생의 가치를 더했다.
공사는 11월 중 항운노조, 운영사 등 항만 내 유관기관에 조끼를 배부하여 해양플라스틱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과 가치를 공유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휘원 사회가치혁신실장은 “1호 제품인 서류가방에 이어 에코 안전조끼를 통해 더 많은 기관들과 자원순환 가치를 나눌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리사이클 제품을 생산하며 ESG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부터 ESG 가치 실현을 위한 ‘여수광양항 해양플라스틱 자원순환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효성티앤씨와 함께 광양항 입항선박에서 버려지는 해양플라스틱으로 리사이클 원사를 생산하는 ‘리젠 오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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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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